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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s

Mission

 

인류의 모든 위대한 문명은 사람들이 불편을 그냥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려 했고, 그래서 오늘의 기술 문명에 도달한 것입니다.

그런데 단 한 가지, 인류는 여전히 신체적 노화와 장애라는 불합리함에 침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나이를 먹고 약해집니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우리의 선조도, 우리의 부모도, 그리고 우리도 결국 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당연한 게 아닙니다. 그저 아무도 해결하려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늙고 모두가 약해지니까, 그 불합리를 불합리라 인식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바꿀 것입니다.

인류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움직일 자유를 선사하겠습니다.

다가올 어두운 미래를 두려움이 아니라 희망으로 바꾸어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기술을 만드는 게 아닙니다. 인류의 운명을 다시 쓰는 것입니다.

Rebodis 는 여기서 출발합니다. 이 이름은 ‘몸을 다시 만든다(Re-Body)’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술을 통해 인간의 몸을 다시 설계하고자 합니다.

노화와 장애를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기술로 극복할 수 있는 도전으로 바꾸려 합니다.

Keep moving, keep living.
움직일 수 있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아 있다는 것은, 움직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사명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우리가 시작하는 이 작은 발걸음이, 결국 인류의 미래를 바꾸게 될 것입니다.

Our Story

Rebodis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의 소프트 로봇 기술에서 출발했습니다.
윤성식 박사와 조규진 교수가 함께, 연구실의 성과를 세상에 내놓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가 시작할 당시,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이라는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 시절 로봇은 크고 무겁고 불편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조차 외면했습니다.

우리는 그 한계를 정면으로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답을 찾았습니다. 로봇이 옷처럼 얇고 편안해지는 순간, 사람들은 그것을 선택합니다.

그때 비로소 신체적 노화와 장애에 대한 진정한 해답(Real Solution) 이 탄생합니다.

눈이 나빠진 사람들이 당연하게 안경을 써서 시력을 회복하듯이,

신체가 약해진 사람들에게도 당연하게 의지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움직임을 잃은 사람들이 로봇을 입고 자유를 되찾는 것이 일상이 되는 시대. 그것이 우리가 열고자 하는 미래입니다.

우리는 기존의 로봇을 근본부터 다시 설계했습니다.

딱딱한 부품을 유연한 소재로 바꾸며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고,

그 혁신은 우리 연구실을 세계가 주목하는 소프트 로봇의 선두로 이끌었습니다.

이렇게 개발된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은 기존의 로봇보다 훨씬 얇고, 가볍고, 편안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로봇이 결국 일상적인 의복과 구분되지 않는 단계까지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실험실의 성과를 넘어서, 세상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진정한 해답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나아갑니다.

© Rebodis Inc. -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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